이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존재 중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얼마나 될까? 지호준의 작업은 이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탐구로서 과학을 도구로 활용하고 사진을 찍어 예술로 완성한다. 이처럼 이질적으로 보이는 예술과 과학을 접목하여 작업하는 지호준 작가는 미술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미술이 나아갈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인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탐구로서 과학을 도구로 활용하고 사진을 찍어 예술로 완성한다.
이처럼 이질적으로 보이는 예술과 과학을 접목하여 작업하는 지호준 작가는 미술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미술이 나아갈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인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