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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서교예술실험센터] 라운드테이블 : 서문 쓰기, 서문 읽기, 서문 말하기

2018.08.07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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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 : 서문 쓰기, 서문 읽기, 서문 말하기

2018.08.09~2018.08.09

서교예술실험센터

 

 

분류  성인

주최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접수기간  2018.08.02 ~ 2018.08.09

접수방법  홈페이지

문의  02-333-0246

홈페이지  www.sfac.or.kr/

 

강좌명  [A/S(After Show): 서교-서문] ‘라운드테이블 : 서문 쓰기, 서문 읽기, 서문 말하기’ 

강사명   김수연 , 장혜정, 정희영, 이양헌

진행기간   2018.08.09(목) ~ 2018.08.09(목)

강좌내용   [A/S(After Show): 서교-서문]은 지난 서문들을 한데 모아, 서문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전시에서 지닌 서문의 위상에 대해 점검하고 탐구해 보고자 기획한 전시입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전시 일환으로 마련한 자리로, 이양헌 미술비평가(사회)와 세 명의 큐레이터 김수연, 장혜정, 정희영이 참여하여, 전시에 모인 서문을 중심으로 각자의 견해와 관점을 나눌 예정입니다. “서문이란 이미지를 욕망하는 텍스트, 전시의 축소체, 미로인 동시에 길잡이, 성문법, 열린 결말, 문지기, 전리품, 분신, 발화 혹은 침묵, 절단된 신체...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장의 종이로 우리 앞에 놓이게 되는 것. 동시대에 생산되는 서문들을 경유하면서 그 위상과 역할, 역능과 속성을 탐색하고 무엇보다 우리가 여전히 서문을 쓰고 또한 읽으며, 다시 말하는 것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 

교육대상   성인

강좌정원수   30명

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 (04039)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33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인원 제한: 30명, 현장에서 여석이 발생할 경우 입장 가능합니다. 되도록 참여 신청을 미리 해주시고 신청 이후 필히 참석해주세요!) 

 

 

 

패널 및 사회자 소개 :

 

김수연 

특정 관객에게 유효한 매(개)체로서 작업과 전시의 짜임새를 궁리한다. 

25시 세일링: 정박지에서 보낸 좌표》(아트스페이스 풀, 2012), 《얼굴 없는 눈》(175갤러리, 2015), 《사랑 3부작 첫 번째, 다리 혹은 가슴의 탄생》(남산자동차극장, 책, 웹 사이트, 2015)를 기획했으며, '사랑 The Holy Love'의 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장혜정 

미국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큐레이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립기획자로 활동하며 미술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며 새롭게 만들어가는 동시대적인 이야기와 형식에 집중하고 있다. 

《EXCHANGE: a home-based artist residency》(School 33 Art Center, 볼티모어, 2012), 《Strangers》(Guest Spot, 볼티모어, 2013), 《Through the Parlor》(NLE, 뉴욕, 2014), 《뿔의 자리》(인사미술공간, 2016), 《스노우 스크린》(아카이브 봄, 2017), 《깜박일수록 선명한》(두산갤러리 뉴욕, 2018), 《세 번 접었다 펼친 모양》(브레가 아티스트 스페이스, 2018 하반기) 등의 프로젝트를 기획 및 참여했다.

 

정희영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박사과정 중이며, 《학 다리 》(킵인터치서울, 2017), 《순진하고 잔혹하게 Naive and Brutal ? 강기석展》(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정문, 서울혁신파크 예술동, 2017)을 기획했다.

 

이양헌 

미술사와 미술이론을 전공했으며, 동시대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특히, 비평적 수행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해외에서 생산되는 텍스트를 번역해 공유하는 플랫폼 '호랑이의 도약(www.tigersprung.org)'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시던시 프로젝트팀을 거쳐 인천아트플랫폼 연구 평론 레시던시에 입주해 있다. 

《Exhibition of Exhibition of Exhibition》(세실극장, 2018), 《비평실천》(산수문화, 2017) 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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