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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조각은 인간과 그 삶에 대한 이야기다. 'vessel'을 주제로 가방이나 반지 모양을 하고 있다. 작가는 안을 채우거나 비움으로써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소중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김선영 조각가는 30년 넘게 일관된 주제를 작업해왔다. 그것은 인간과 그 삶에 대한 이야기다. 2010년부터는 친숙한 일상의 오브제 형태로 인간의 몸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