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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낙동강관리본부, '제1회 낙동강생태공원 사진' 수상작 전시

2018.08.17

[뉴시스] 허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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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특별전시장에서 ‘낙동강 생태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30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08.17. (사진 = 낙동강관리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특별전시장에서 ‘낙동강 생태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30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진은 낙동강관리본부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갖춘 도심 속 생태공원의 이용활성화와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과 6월 약 두달간 제1회 낙동강생태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02작품 중 최우수 수상작인 ‘오리날다’(우길선 작)를 비롯해 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낙동강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시각에서 애정을 담아 생태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이번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낙동강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전 관람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진 전시회는 낙동강 생태공원 천혜의 풍경과 다양한 생물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시민이 여가를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하류 끝자락에 위치한 삼락·화명·대저·을숙도·맥도 등 5곳의 생태공원은 전체 면적 1487만여㎡(450만평) 규모의 넓은 녹지공간에 다양한 철새와 각종 생물들이 서식해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자연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각종 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수상레포츠타운 및 오토캠핑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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