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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한국박물관협회장에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선출

2018.10.23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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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수 제11대 한국박물관협회장 당선자.(한국박물관협회 제공)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 관장(71)이 (사)한국박물관협회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윤 관장은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4년 간이다.

윤 관장은 당선 후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문화 발전에 전념을 다해 주력하겠다"며 "협회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관장은 삼성출판박물관 학예실장, 가천박물관 부관장, 문화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박물관협의회 초대회장, 한국민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회민화박물관 관장, 국립민속박물관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제도적으로 보호해 박물관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6년 출범한 민간기구이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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