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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청소년-예술가 만남 프로젝트

2018.06.22

[뉴스1]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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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미리 가 본 예술대학' 프로그램의 한 장면.© News1

서울시교육청 소속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22일 성동구 센터 내에서 청소년 대상 예술가 만남 프로그램 '미리 가 본 예술대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리 가 본 예술대학은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리 참여를 신청한 중·고교생과 중·고교 단계 학업중단학생들을 30여명을 대상으로 6월23일, 6월30일, 7월7일 등 3차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연 연출가이자 연주가로 활동 중인 김기영씨 △여성주의 미술가 이충열씨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가수 이랑씨 △포스터 및 판촉물 디자이너 박지성·박철희씨 등이 참여한다.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막연했던 예술 작업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제공 받고 문화·예술적 감수성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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