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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프린트베이커리, 작품같은 '보네이도 선풍기' 전시

2016.06.24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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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린트베이커리 삼청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모델들이 2016 보네이도 아트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네이도코리아는 서울옥션의 베이커리와 함께 국내 유명 작가들이 협업한 보네이도 아트펜 작품 28점을 다음달 14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삼청 플래그십스토어에서 'RE:WIND'전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2016.06.23. [email protected] 2016-06-23

'작품같은 선풍기'가 여름을 공략한다.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삼청 플래그십스토어는 23일부터 '보네이도 아트펜'을 전시한다. 화가의 그림이 단긴 선풍기다.

고영훈, 사석원, 유선태, 이왈종 등 국내 유명 작가 14명이 참여해 '빈티지 선풍기'가 현대 미술품으로 재탄생됐다.

【서울=뉴시스】보네이도 아트펜, 임창민 Mind Control 2016-06-23

화가들은 보네이도 시그니처팬을 캔버스 자신만의 차별화된 그림과 특징을 담았다.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통해 지구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보네이도 시그니쳐 팬은 1940년대 보네이도의 초기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빈티지한 디자인과 기존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갖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보네이도 아트펜'은 작가의 서명과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 7월 14일 전시가 끝나면 경매를 진행한다. 수익금은 보네이도코리아가 후원하는 제주 올레(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자 숙소에 미술 협업 프로젝트인 ‘화가의 방’ 건립 기금에 후원된다.

【서울=뉴시스】보네이도 아트펜, 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 2016-06-23

보네이도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현대 미술작가들과 매년 아트 협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보네이도는 ‘소용돌이(VORTEX)’와 ‘회오리폭풍(TORNADO)’이라는 단어의 조합어로 1940년대 중반 미국 보잉사 출신 기술진이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공기순환기 브랜드다. 21m이상 뻗는 공기의 회오리 직진성을 이용하여 고여있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냉난방기의 효율을 증대시켜준다. 친환경 및 절전 가전으로 인식되며 2008년 국내에 첫 선보인 이후 사무실, 일반 업소를 비롯하여 일반가정에서도 수요가 급증해 지난해 공급 물량이었던 11만 여대가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02-203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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