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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바라본 서울은?

2016.09.21

[뉴시스] 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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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니콜라스 블레크먼의 포스터. 2016.09.21.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디자인재단은 국제그래픽연맹(AGI) 회원들이 참여한 '아이러브서울(I LOVE SEOUL)'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25~29일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4층 잔디사랑방에서 열린다. 올해 AGI 서울 총회를 기념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매년 자비와 후원으로 각 도시를 돌며 총회와 전시, 공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1962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한 AGI에는 'I♥NY' 로고로 유명한 밀턴 글레이저와 일본 무인양품(MUJI)의 아트디렉터 하라 켄야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선 밀턴 글레이저는 물론 뉴욕타임스 삽화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니먼, 일러스트레이터 니콜라스 블레크먼, 루브르박물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만든 더크 비헤이지, 영화 '중경삼림' 포스터로 유명한 스탠리 웡 등의 작품 130여점을 볼 수 있다.

안상수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은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바라보는 서울에 대한 그래픽 이미지 볼 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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