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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케이옥션 '경매장으로 떠나는 피서'…김종학 '여름설악' 등

2018.08.16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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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여름 설악'.(케이옥션 제공)

케이옥션 8월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에서는 여름 폭염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시원한 그림들을 선보인다.

케이옥션은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 기획으로 '경매장으로 떠나는 피서'와 '美: 시대를 수놓은 여인들' 섹션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설악의 화가' 김종학의 '여름 설악', 변시지의 '풍경', 정상화의 '무제', 박성민의 'Ice Capsule' 등이 '경매장으로 떠나는 피서' 섹션에 출품됐다.

'美: 시대를 수놓은 여인들' 섹션에서는 권옥연의 '소녀', 박각순의 'S양', 박영선의 '누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프리미엄 근현대 부문에는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의 작품을 선두로 도상봉, 김종학, 김창열, 이대원, 오치균 등 주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고미술 부문에서는 수복강녕의 염원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자신선도'(童子神仙圖)와 조선시대 사랑방의 풍류가 담긴 필갑, 연적, 서류함 그리고 '용봉문투각관복장', '오층탁자' 등 목기도 여러 점 나왔다.

온라인 경매가 시작하는 18일부터 경매를 마감하는 29일까지 케이옥션 신사동 전시장에서 출품작을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도 경매응찰 및 작품확인이 가능하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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