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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서울문화재단, '2016 복작복작 예술로' 참여 시민 선착순 모집

2016.06.21

[머니위크] 강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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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2016 복작복작 예술로(路)>의 12개 지역 11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16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지역은 관악구 남현동, 구로구 신도림동, 마포구 아현동,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 서교동, 서초구 서초동, 영등포구 문래동, 용산구 이태원동, 은평구 불광동, 은평구 수색동, 종로구 낙원동, 중구 입정동 등 12개 지역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2016 복작복작 예술로(路)>는 서울시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동네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자기 동네만의 연극, 음악,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다양한 형태로 전시를 갖는 공공미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 프로그램은 6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9월 말에는 11개 프로그램의 동시다발적인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화려한 축제로 서울시 전역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복작복작 예술로>는 서울시 곳곳의 동네 골목길, 유휴 공간 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중심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후에도 예술을 통해 서울의 동네와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6 복작복작 예술로(路)>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 모집 인원과 운영 일시는 모두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공지사항에 적힌 프로그램 단체별 이메일 주소로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이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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