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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동심 불러오는 행복 미술, 전시 <앤서니 브라운전 : 행복한 미술관>

2016.07.30

[머니위크] 서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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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예술의전당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 200여점이 서울 예술의전당에 오는 9월까지 전시된다.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기발한 상상력, 유머러스한 표현, 탄탄한 구성력, 이색적인 그림으로 200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 200여점과 국내외 작가들이 협업한 조형물·영상작업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앤서니 브라운의 최신작 ‘Willy and The Cloud’(윌리와 그림 한조각) 등 미공개 작품들도 전시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펼친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공연 ‘셰이프 게임’,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행복한 미술관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해피 도슨트’, 고릴라와 침팬지 캐릭터를 나만의 캐릭터로 만드는 ‘아트토이 그리기’ 등이 열린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행복한 도서관’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린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작품을 보게 만든다.

9월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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