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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독서의 계절 9월…'책 읽기' 무대 되는 미술관들

2016.09.26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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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미술관협회

한국미술관협회 소속 등록 사립미술관, 28일 '미술관에서 책 읽는 방법' 소개.

한국미술관 협회 소속 등록 사립미술관들이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책 읽기를 화두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에서 책 읽는 방법’이란 주제에 맞춰 사립미술관들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 예술이 있는 책 읽기, 책이 있는 예술 읽기 △ 아티스트의 삶과 생각 - ‘사람책’ 만나기 △ 걸으면서 하는 독서 - ‘여행’으로 예술 읽기 △ 신이 만든 살아있는 책 - ‘자연’에서 예술 읽기 등으로 나뉜다.

리각미술관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누는 관객들. /사진제공=한국미술관협회

프로그램에 충남 천안시 리각 미술관·경기 광주시 닻 미술관(예술이 있는 책 읽기, 책이 있는 예술 읽기), 충북 청주시 스페이스몸미술관(아티스트의 삶과 생각 - ‘사람책’ 만나기),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걸으면서 하는 독서 - ‘여행’으로 예술 읽기) 경기 광주시 의재미술관·서울 종로구 자하미술관(신이 만든 살아있는 책 - ‘자연’에서 예술 읽기) 등이 참여한다.

‘미술관에서 책 읽는 방법’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전국 69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큐레이터·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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