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류형근
2016.10.26
[뉴시스] 류형근
광주시립미술관이 10월 문화가 있는날(26일) 전시관 관람시간을 연장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26일 본관 전시관 관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정영창전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는 '2016 광주비엔날레기념 한국·대만현대미술'전이 열리고 2층 전시실에서는 '2016 해외유명작가 초대 정영창'전, 3층 전시실에서는 '여인의 초상'이 전시된다.
정영창 작가와의 대화는 이날 오후 4시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정영창 작가가 작품과 예술관을 소개하며 광주의 미술사를 구축해온 조인호 미술평론가가 패널로 참여해 작품세계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행사에는 미술, 공연, 강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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