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시사만화가들이 본 2017년 닭의 해…'홰치는 소리'전

2017.01.23

[뉴스1] 김아미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국내 신문사 전·현직 시사만화가들의 풍자 만화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2월1일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의 시사만화는 1909년 6월2일 '대한민보' 창간호에서 '삽화'라는 제목으로 이도영이 그린 1칸 만화를 시작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슈들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다.

'홰치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강동헌, 김을호, 김종두, 심민섭, 이홍우, 장영우, 조기영, 안기태, 안백룡, 유기송, 유환석, 이진한, 강일구, 김태완, 박민용, 박상철, 장영석, 조남원, 최낙수 등 전·현직 신문 미술기자와 화백 19명이 참여했다.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닭을 소재로 한 4컷 만화와 만평, 캐리커처,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40여 점을 통해 현 세태를 풍자하고 촌철살인의 위트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2월12일까지.


amigo@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