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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 기획전시 추진 계획 확정

2017.01.24

[뉴시스] 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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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광래)은 올해 기획전시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기획전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대중성을 접목했다.

첫 기획 전시로는 지난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35일간 제2·3전시장에서 '정글'을 테마로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어린이 체험전시 프로그램 '정글 미술관'이 열린다.

3월에는 야외전시장에서 전국 단위의 공공미술, 설치작품을 초청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4월에는 전시장 전관에서 '울산 작가 초대전'이 열려 지역 작가들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5월에는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울산전'을 열어 국내는 물론 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도 전시한다.

7월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 '미디어 아트 인 울산'이 개최된다. 평면회화, 라이트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미디어 설치, 빛의 조각, 설치미술 등 빛과 첨단 IT기술,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10월에는 소설가 오영수의 아들로 한국 민중미술의 발판을 마련한 '판화가 오윤 회고전'이, 11월에는 전국 유망작가들의 미술을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공모전 울산전'이 열린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시 예술사업과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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