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종근당홀딩스, '제4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2017.10.17

[뉴시스] 류난영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 종근당

종근당홀딩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제4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2015'의 작가로 선정된 안경수, 이채영, 장재민 3명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완전하면서도 낯선 세계와의 조우'라는 부제아래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경수 작가는 2015년 독일의 국제 예술가 거주프로그램인 글로가우에어를 비롯한 다양한 레지던시의 입주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채영 작가와 장재민 작가 역시 자신들만의 독특한 화풍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레지던시와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최근 개인전을 통해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종근당 예술지상'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해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작가들의 전시기회를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