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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서울시문화상 수상자 11명 선정…20일 시상식

2017.10.17

[뉴스1] 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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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시는 '서울시 문화상' 올해 수상자로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전용동 서울체육중·고등학교 교장 등 11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66회를 맞은 이 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고희동 서양화가, 윤이상 작곡가, 박종환 축구감독, 첼리스트 정명화씨 등 총 66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총 11개 분야에서 수상자는 △권영걸 계원예술대 총장(학술) △김수현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미술) △정화영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장(국악) △김명엽 전 서울시합창단장(서양음악) △이은주 국립인천대 교수(무용) △이해성 극단 고래 대표(연극) △김성옥 동원대 호텔조리학과 교수(문화산업) △박상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문화재) △유승빈 (주)양지진흥개발 회장(관광) △전용동 서울체육중·고등학교 교장(체육) △이용남 한성대 명예교수(독서문화) 등이다.

시상식은 20일 남산국악당 공연장에서 열리며 류경기 행정1부시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여러 분야에서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로 시상식은 그 공적을 기리는 의미가 깊다”며, “품격 있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수상의 기쁨을 더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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