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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갤러리바톤, 배윤환 개인전·린다 하벤스타 '레벨링' 상영

2017.12.15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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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윤환 Breathing Island, 2017, oil pastel, acrylic on canvas, 270 x 880 cm

서울 압구정 갤러리 바톤은 20일부터 배윤환 (34)의 개인전 '숨쉬는 섬(Breathing Island)'을 연다.

2018년 아트바젤(Art Basel) HK의 Film Sector 선정 작가로 주목받은 배윤환이 대규모 신작 회화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 자동기술법에 기반을 두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 그려나간 초대형 작품 '숨쉬는 섬'을 보여준다.

이 전시와 동시에 갤러리바톤의 비디오아트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옵저베이션 덱(Observation Deck, 지하 1층)에서 린다 하벤스타( LINDA HAVENSTEIN)의 레벨링(Leveling)을 상영한다.

【서울=뉴시스】single channel video, 2015, 20' 37", 1280 x 720

영상에서는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여성을 보여준다. 화장품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의 얼굴은 점점 화장품으로 가려지고 그로테스크한 창조물로 점진적으로 변한다. 개입과 개조의 행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미묘한 형태의 육체적, 정신적 침략을 다룬다. 2018년 1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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