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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서울시청 가장 전망좋은 하늘광장에서 예술감상까지

2018.04.23

[뉴스1] 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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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해체의 순간' 전시 포스터(서울시 제공)© News1

12월까지 시민 공모작 5작품 전시

서울시는 25일부터 12월까지 신청사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공모로 선정한 5개의 시민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하늘광장 갤러리는 신청사 8층 220㎡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이 한눈에 보인다. 9층 하늘광장 카페와도 연결돼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올해는 4월 '아파트 해체의 순간' 전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개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마다 전시기간에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돈의문 박물관 촬영투어(5월), 자연염색 서울콜라주(7월), 세밀화체험(9월), 내가 만드는 정원(10월), 손은영사진관(11월)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돈의문 박물관 촬영투어 참가비용은 1인당 1만원(작품 프린터비)이며, 참가자 모집은23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15명 안팎을 모집한다. 문의는 서울시 총무과 (02)2133-5641.

신종우 서울시 총무과장은 “시청사를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참여와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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