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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전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2018.01.11

[뉴스1]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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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10일 브리핑을 열고 재단운영 2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2018.01.10/뉴스1© News1 이정민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 2기, 4대 추진전략‧8대 추진과제 제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전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매김한다는 각오로 2기 운영에 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재단운영 1기의 성과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 뒤 2기 운영에 앞서 4대 추진전략과 8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재단은 2기 첫해인 올해 예술인 복지 증진 강화를 필두로 32개 세부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이에 재단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예술 생태 조성 △모두가 즐기는 문화 중산층 육성 △지역기반으로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재단은 1기(2016~2017년)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안정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운영 2기를 새로운 도약 시기로 보고 재단 기량을 확대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소통경영·창조경영·선도경영을 신조로 지역과 적극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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