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빵떡 작가는 작품 속 ‘빵이’라는 원숭이 캐릭터와 ‘떡이’라는 토끼 캐릭터를 등장시킨다. 작가는 빵이와 떡이를 통해 여러 내면이 자리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빵이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아를, 떡이는 타인에게 보여지지 않는 실제 자아를 의미한다.
외적 자아인 ‘빵이’는 작가의 띠를 따라 원숭이로, 실제 자아인 ‘떡이’는 플레이보이를 모티브로 호기심 많고 놀기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
두 캐릭터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로 자아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빵떡의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그녀, 혹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겠다.
톡톡튀는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빵떡 작가는 작품 속 ‘빵이’라는 원숭이 캐릭터와 ‘떡이’라는 토끼 캐릭터를 등장시킨다. 작가는 빵이와 떡이를 통해 여러 내면이 자리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빵이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아를, 떡이는 타인에게 보여지지 않는 실제 자아를 의미한다.
외적 자아인 ‘빵이’는 작가의 띠를 따라 원숭이로, 실제 자아인 ‘떡이’는 플레이보이를 모티브로 호기심 많고 놀기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
두 캐릭터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로 자아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빵떡의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그녀, 혹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