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같은 감성을 지닌 에테르의 세계를 엿보다” 스스로를 드러내기 보다는 작품 뒤로 숨고 싶다는 작가 에테르. 그의 작업실은 한 소년이 가장 소중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숨겨둔 비밀의 방과 같았다. 오래된 물건의 아우라를 좋아한다는 작가의 공간속에는 작품 속 등장했던 소재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빈티지한 그의 공간과 작품을 보던 우리는 이내 어린시절로 돌아가 목마를 타고 학교 앞 문방구의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는 상상에 빠졌다.
card news [카드뉴스] news [기사] 피아니트스 ‘문용’의 앨범 커버아트에 참여한 작가 ‘에테르’, 아트1, 2015 에테르 ETHER news [기사] 홍대로 옮겨놓은 에테르의 테이블, 아트1, 2015 blog [블로그] 에테르 작가 블로그 artist note [작가노트]
스스로를 드러내기 보다는 작품 뒤로 숨고 싶다는 작가 에테르. 그의 작업실은 한 소년이 가장 소중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숨겨둔 비밀의 방과 같았다.
오래된 물건의 아우라를 좋아한다는 작가의 공간속에는 작품 속 등장했던 소재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빈티지한 그의 공간과 작품을 보던 우리는 이내 어린시절로 돌아가 목마를 타고 학교 앞 문방구의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는 상상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