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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

2021.09.01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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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

 

■ 행사개요

 

 ○ 행사제목: 국문)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 

            

 영문) Open Media Art Festival 2021 《DIGITAL AURA》

 ○ 행사기간: 2021.9.9.(목) ~ 9.12.(일) 

       매일 저녁 5시 – 9시 

 ○ 행사장소: 문화비축기지 T1, T2, T2(야외공연장), T4, T5

 ○ 총괄기획: 이승아, 김정연

 ○ 객원큐레이터: 허대찬(한국), 펠린 우란 Pelin Uran(터키), 우다퀀 Wu Dar-Kuen(대만)

 ○ 보조큐레이터: 임휘재

 ○ 전시 코디네이터: 김맑음, 문현정, 박정서

 ○ 디자인: 강경탁 (a-g-k)

 ○ 주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 주관: 유아트랩서울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 협력: 서울문화비축기지, 주한퀘벡정부대표부, MUTEK, 앨리스온

          Pluritopia(한국문화예술위원회 x National Arts Council Singapore)

 

 ○ 참여작가: 

김태은, 김형중, 노치욱, 박정호, 아톰앤비츠, 안성석, 윤제호, 이설, 이주행, 전석환, 전지윤, 정기훈, 최병석, 팀보이드, 함준서 (한국), 수(Su), 우치유(Wu Chi-Yu), 천완전(Chen Wan-Jen), 청시엔유(Cheng Hsien-Yu), 황웨이슈엔(Huang Wei-Hsuan) (대만), 오잔 아탈란(Ozan Atalan), 키렘 오잔 바이라크타르(Kerem Ozan Bayraktar), 피냐르 욜다스(Pinar Yoldas) (터키), 르 데제르 모브(Le Désert Mauve), 사브리나 라떼(Sabrina Ratté), 프랑수와 퀘비용(François Quévillon) (퀘벡, 캐나다), 안드레아스 슐레겔(Andreas Schlegel) (독일), 여시윤(Yeo Shih Yun) (싱가포르), 티리 카나누룩(Tiri Kananuruk) (태국), 총 7개국 33명(팀)

 

 ○ 장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로봇, 인터랙티브 아트, 오디오/비주얼 공연, 

     융복합 퍼포먼스

 

 ○ 웹사이트: www.omaf.kr

 

 

 

 

 

<전시소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주최), 유아트랩서울(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후원), 문화비축기지(협력)은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를 오는 9월 9일(목요일)부터 9월 12일(일요일)까지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탱크(T1, T2, T2야외공연장, T4, T5)에서 개최합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15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한민국-싱가포르 수교 40주년 기념행사 <싱가포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Singapore Open Media Art Festival)>을 개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15-2017년까지 모두 3회의 싱가포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후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지평을 넓히고자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Open Media Art Festival)>로 명칭을 바꾸고 제4회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0을 서울 문화비축기지와 요르단국립미술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제5회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는 문화비축기지와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아트와 기술기반예술을 선보이게 됩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새로운 기술과 관련한 예술이 향후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자 합니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2021년의 축제의 방향성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빠른 변화 속도가 인간, 사회, 예술, 환경,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디지털 아우라》 담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문명시대에 가속화된 각종 미디어 도구의 등장과 정보 전달의 빠른 속도에 관한 이슈, 미래의 예술생태 및 환경에 대한 여러 관점, AI와 알고리즘의 등장,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 변화, 새로운 예술 창작자에 대한 연구 등 미래예술로의 접근방법과 태도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되던 산업화시대 유산으로 옛 오일탱크의 흔적이 남아있는 특수한 공간입니다. 올해는 문화비축기지와 협력으로 진행되는 행사라 탱크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예정이며 특히 정보기술의 빠른 변화가 미치는 변화지점으로 공간, 환경, 생태계를 다시 바라보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의 발현과 그 이면에 대하여 예술가가 표현한 작품, 공연, 퍼포먼스, 워크숍 등 현장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미래 예술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전시, 공연, 인터랙티브 설치 등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며 함께 고민의 지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윤제호의 라이팅&사운드 퍼포먼스 <동굴 속 향연>, 전지윤과 함께하는 AR체험 , 앤레이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플로리토피아/Pluritopia> 등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 및 오픈미디어아트 공식 웹사이트의 사전 전시관람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한국, 대만, 터키, 퀘벡(캐나다), 독일, 싱가포르, 태국 총 7개국 작가 33명(팀)은 디지털미디어 기술 발달이 낳은 새로운 인간의 감각적 경험과 소통 방식에 주목합니다. 과학기술 문명시대에 등장하는 각종 미디어 도구와 넘쳐나는 정보, 미래의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 AI와 알고리즘의 등장, 예술창작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이 본 전시를 통해 소개됩니다. 이 같은 주제를 연구하고 관찰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각은 예술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더욱 의미를 확장할 것입니다.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오프라인 페스티벌인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시 정보를 함께 제공합니다. 참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웹사이트(www.omaf.kr)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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