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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갤러리일호] Abstract Art 5 추상미술 5인전 3. 30 ~ 4. 5

2016.03.25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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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일호 전시 보러가기 http://www.galleryilho.com

 

 

 

 

 

* 전시제목: Abstract Art 5 [추상미술 5인전]

 

* 참여작가: 이우환, 김기린, 이강소, 전광영, 김태호

 

* 전시기간: 3월 30일 (수) ~ 4월 5일 (화)

 

* 관람시간: 10:00 ~ 18:00. (화요일은 13시 까지)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68, 갤러리일호

 

 

 

 

 

<전시 소개>

 

“Abstract Art 5”  - 추상미술 5인전

 

 

 

 갤러리일호 기획으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추상미술의 대가 이우환, 김기린, 이강소, 전광영, 김태호 작가의 작품들로 <추상미술 5인전>을 개최합니다. 대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우환은 획기적 미술 운동인 모노파의 창시자이며, 물질과 물질이 관계를 맺으며 일으키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세심하고도 최소화된 요소로 구성된 그의 작품은 무한함을 느끼게 한다. 김기린의 작품은 간결하고 담백하게 최소한의 요소만으로 표현되어 있다. 가로선과 세로선 큰 획 안에 무수히 반복된 점들은 얇게 덧발라 두텁게 쌓인 물감 층으로 인해 작품의 감촉과 물성이 강조된다. 이강소는 오리라는 소재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특정한 무엇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직감과 자연스러운 손의 감각을 따라 그리는 것이다. 이로 인해 관객이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 상상하고 인식할 수 있는 오리, 배, 사슴 같은 형상으로 나타내어진다. 

 

 

 

전광영의 작품은 한국전통 한지를 하나의 삼각형 조각으로 만든 후 이 조각들을 일정한 구조의 반복으로 배열하여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가만의 특유한 양식으로 나타내었다. 입체적인 작품에서는 깊이 있으면서도 색과 무게감이 함께 느껴진다. 김태호는 본래 수평선 아래 숨어있는 인체를 그린 ‘형태(Form)’ 시리즈를 그렸다. 굵은 셔터 뒤에 갇힌 인체는 현대인의 고립감, 소통의 단절을 표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작품은 \'내재율 시리즈\'로 변화되었지만 생성과 소멸과 같은 순환성을 내재함으로 작가는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로 이어져 가고 있다.

 

 

 

 

 

<작가 약력>

 

 

 

▶ 이우환 (Lee Ufan) 

 

일본 니혼대학교 철학과 

 

2014 단색화전, 불룸 앤드 포, 로스엔젤레스, 미국 

 

2014 베르사이유 궁, 파리, 프랑스. 그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 김기린 (Kim Gui-line) 

 

파리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 미술전공 

 

2014 거장(Masters of Korean Art), 서울시립미술관 

 

2014 단색화의 예술, 국제갤러리1관. 그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 이강소 (Lee Kang-so)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2015 초대전, 해든뮤지움 

 

2015 Space of Shadow, 대구 우손갤러리. 그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 전광영 (Chun Kwang-young) 

 

필라델피아예술대학대학원 회화과 

 

2015 전광영 개인전 ‘집합’, 펄람갤러리, 싱가포르 

 

2015 갤러리 벡 앤 에글링, 뒤셀도르프, 쾰른 국제아트전시. 그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 김태호 (Kim Tae-ho)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전공, 동대학원 졸업 

 

2015 ‘공간구조를 조작하다’전, 부산시립미술관 

 

2014 ‘심상의 흐름’전,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그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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