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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코리아나미술관ㅣ *c-lab 프로젝트X노경애 <보이(지 않)는 몸>

2019.06.25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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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b 3.0 프로젝트 X 노경애

<보이(지 않)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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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b 3.0은 주제 ‘증후군’에 대한 보다 다각도의 접근과 깊이 있는 탐구를 위해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참여자 노경애 안무가는 보여지는 신체와 그 너머의 현상을 탐구하며 우리 몸을 둘러싼 표준, 정상, 아름다움 등의 ‘기준’을 해체하고 다양한 신체의 움직임을 실험해보는 프로젝트 <보이(지 않)는 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 전시 기간동안 예술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던 코리아나미술관의 전시 공간은 다양한 신체의 움직임, 참여, 교류와 협업이 일어나는 워크숍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몸의 형태, 흔적 등을 통해 참여하는 다양한 신체의 ‘같음’과 ‘다름’을 탐색해보고, 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몸의 현상, 개인의 기억, 경험 등을 찾아가보는 본 워크숍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시: 2019.7.13.토 1-3pm & 5-7pm(2회 중 선택)

■ 장소: 코리아나미술관 전시실

■ 대상: 프로젝트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 20명 내외

■ 진행: 노경애, 위성희, 김명신, 천영재

■ 참가비: 5,000원

■ 문의: [email protected] / 02-547-9177

 

※프로그램 신청하기↓↓

https://forms.gle/61DNgiUVKuuyd18T6

 

■ 아티스트 소개

노경애는 네덜란드 EDDC(European Dance Development Centre)에서 안무를 공부한 후, 벨기에에서 독립 안무가로 활동했다. 이후 국내로 활동 무대를 옮겨 지금까지 신체 움직임을 중심으로 사운드, 영상, 시각예술 매체들과 함께 작업해오고 있다. 몸의 움직임을 공간에 배치하는 다양한 사유의 방식을 ‘안무’로 보고, 글자, 사물, 소리들을 통해 안무를 이루어 간다. 퍼포먼스 작업과 함께 최근 다양한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 작업의 방식과 생각의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 <움직이는 표준>(SeMA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더하기 놓기+,>(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2016-2017), (페스티벌 봄, 2013), <가로세로>(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3), <불특정한 언어>(독일 TanzeTage 페스티벌,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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