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금호영아티스트》 1부

2022년 3월 17일 (금) ~ 2022년 4월 23일 (일)

-전시 내용-

금호미술관은 2023년 3월 17일(금)부터 4월 23일(일)까지 《2023 금호영아티스트》 전시 1부를 개최한다. 전시 1부는 2022년 제20회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6명의 작가(김원진, 이희준, 임노식, 조재, 정영호, 현승의) 중 김원진, 조재, 정영호 3명 작가의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전시는 과거의 감정을 환기시키는 사물의 조각을 참조해 그린 그림을 얇고 가늘게 오려 붙여 기억의 불완전성에 대해 고찰한 김원진 작가의 회화 설치 작업, 컬러 사진 속 스크린 화면과 흑백 사진의 비균질성을 대조하여 세상을 감각하는 서로 다른 방식의 균형과 관계를 보여주는 정영호 작가의 사진 작업, 포스트 인터넷 시대 도시 곳곳에서 발견되는 디지털 이미지를 각종 산업 재료로 물질화하여 인터넷 세계와 현실 세계의 상호작용을 시각화 한 조재 작가의 조각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5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3 금호영아티스트》 전시 2부에서는 이희준, 임노식, 현승의 작가 각각의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 관람시간-

화요일 ~ 일요일 (매주 월요일 휴관)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 관람료 -

성인: 4,000원

학생: 3,000원(중학생~대학원생)

우대: 2,000원(만 65세 이상/어린이/장애인/국가유공자/군인 포함)

(1층) 김원진, 《무용한 무용 Dancing in the Thin Air》 전시 전경, 《2023 금호영아티스트》 1부, 금호미술관

(2층) 정영호, 《Double Retina》, 전시 전경, 《2023 금호영아티스트》 1부, 금호미술관

(3층) 조재, 《누락 번역 Melting Things》 전시 전경, 《2023 금호영아티스트》 1부, 금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