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 )
토비아스 레베르거는 독일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거주 및 작업 중이며 2001년부터 슈테델슐레(Städelschule)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미술관(Stedelijk Museum, 2008), 밀라노 프라다 파운데이션(Fondazione Prada, 2007),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 2005),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Whitechapel Gallery, 2004), 파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 2002) 등 유럽 및 세계 유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지난해 상하이 록번드 미술관(2019)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현대미술관(2018) 프로젝트를 비롯해 광주비엔날레(2012), 삼성미술관 리움 블랙박스 라운지(2012), 아트선재센터 개인전(2004) 등으로 국내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