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 )
김태곤은 조각가 설치미술,사진 등을 다양하게 다루는 한국의 미술가이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그는 전통적 조각의 방법과 근대 미술의 방법을 주로 익혔다.첫 개인전은 1996년 'Sㄷelf Similar Structure'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에서 열렸다.그 작품전은 복수의 상태로 제시되는 조각 개별들간의 유사구조와 변형에 ㅡ이한 단상에 의해서 진행된다. 그렇게 생산된 결과물들은 생태적관심을 환기시키는 비유적 자질을 가진다.그리고 복수 조각군 안아서의 개별들은 서로간의 관게체계 안에서 일조의 가족 유사성을 지향하며 생태적 상상을 유발한다. 1997년에서 98년 2년간은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Design 에서 석사과정으로 수학하였다. 주로 Installation과 사진작업에 몰두하였다. 1999년의 두번째 개인전에서는 선과 공간에 대한 관심이 표현되었다. 1997년 런던에서부터 실을 사용하여 line과 공간을 만들었다. 특정한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추상적인 공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점,선,면이 어떤 이미지를 만드는 조건이라면 그 중 선만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라 하겠다.그는 현재 한국의 30대 젊은 작가들 중 매우 활력 있게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로 알려져 이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