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 )
법관은 1957년에 태어났다. 2002년 강릉의 선아트 화랑에서 연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사아트스페이스(서울), 한가람미술관(서울), 한국미술관(용인), 올미아트스페이스(서울), 갤러리마크(서울), 갤러리C(대전) 등 국내 유수 기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물파스페이스(서울), 리안갤러리(서울; 대구)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강릉 능가사(楞伽寺)에 머물며 수행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작가의 글
⟪선禪2022⟫에 붙여
법관
천 길 물속을
손가락 한번 튕김으로
알 수 있으랴
보이는 것을 넘고
무의식을 관통하여
그림자 없는 나를 찾아
붓끝이 닳아 없어짐이 얼마이던고
푸른빛 쫓아
긴 시간 꿈을 깨워
수행의 흐름을 담아내고자
먼 길 떠나네
- 작가 약력
법관
주요 개인전
2022 선禪2022, 학고재, 서울
2021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9 갤러리C, 대전
광안갤러리, 부산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갤러리마크, 서울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 중앙갤러리; 갤러리중앙202, 대구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갤러리C, 대전
갤러리조이, 부산
2016 갤러리애플, 전주
선화랑, 서울
2015 갤러리 이즈, 서울
미광화랑, 부산
2014 에이블 파인 아트 엔와이 갤러리, 서울
2013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서울
2012 경인미술관, 서울
2011 인사아트센터, 서울
강릉문화예술관, 강릉
2010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트갤러리, 부산
2009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7 인사아트센터, 서울
물파스페이스, 서울
2006 윤갤러리, 서울
미광화랑, 부산
2004 우림화랑, 서울
국제신문 문화센터, 부산
2002 선아트갤러리, 강릉
주요 단체전
2018 한국의 후기 단색화, 리안갤러리, 서울; 대구
2014 별이 되다, 한국미술관, 용인
2010 존불(存佛)_내 부처를 찾아서, 물파스페이스, 서울
3인 3색 초대전, KBS춘천방송총국,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