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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전시회

2019.08.15

[뉴시스] 이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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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천아트홀서 개막, 20일까지 열려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참여 작가 특별전시회가 8일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개막돼 엄태준 시장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참여 작가 특별전시회가 8일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개막돼 설봉공원에서는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심포지엄 참여 작가 9명 등 4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조각작품이 전시되면서 조각예술의 진수를 무료로 보여주게 된다.

설봉공원 현장에서는 국내외 작가 9명의 작품 창작활동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감상하며 행사기간 중 주말에는 흙 조형 체험, 에코백에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다.

'어울림(Harmony)'을 주제로 한 제22회 조각심포지엄에서는 국내조각가 오수연 정춘일 김기영 윤덕수 작가, 국외 조각가로는 왕바이오(대만), 단 아이스트레이트(루마니아), 알도 시로마(페루), 장 퀴안(중국), 호세 카를로스(스페인) 등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류경원 이천시조각협회장은 “이천이 조각예술의 도시임을 알리는 목적으로 계획했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조각예술을 통해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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