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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건축물 미술작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 공공미술 콘퍼런스

2019.10.15

[뉴스1] 홍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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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시는 건축물 미술작품에 대한 국내외 공공미술 전문가들의 담론의 장 '제4회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콘퍼런스'를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도시 공간에 예술적 상상력과 인간적 정취를 담기 위해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기반조성과 담론 공유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콘퍼런스의 주제는 '건축물 미술작품과 공공성'으로 서울시 건축물미술작품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과 공공미술로의 철학을 제시하는 자리다.

공공미술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16일 '도시 일상을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라는 제목으로 공공미술 강연을 펼친다.

이후 17일 콘퍼런스에서는 공공미술 선진국인 캐나다, 미국, 영국의 공공미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각 도시의 건축물 미술작품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디자인 서울' 홈페이지 또는 콘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콘퍼런스 사무국(070-7778-0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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