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In brief설 연휴 서울미술관은 '만월당'...소원 빌고 기념 사진도 찍고

2023.01.18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서울미술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3650 Storage-인터뷰' 전시 개막을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미술관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갖고 호주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샘 징크(Sam Jinks)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2.12.28. [email protected]

서울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21~24일 문을 열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끼띠에 관람료 1000원을 깎아주고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관람료 10~20% 할인을 제공한다.

또 대형 달이 뜬 '만월당' 공간을 마련, 새해 소원을 빌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별관인 M1 전시장에 높이 5M 규모의 대형 달 조형물을 석파정에 설치했다. M2 2층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음악을 들으며 석파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공간 ‘만월오름’을 조성,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별관 M2에 마련된 이색 체험 공간 '만월당(滿月堂)'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두번째 전시인 '3650 Storage-인터뷰展'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년 간 서울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했던 작가 중 총 48명의 국내외 현대미술가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일러스트 등 약 200여 점을 선보인다. 800평 공간에서 소개하는 서울미술관 역대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전시다. 서울미술관 전시 티켓을 구입하면 흥선대원군의 별서 ‘석파정(石坡亭)’도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