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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천안서 특별전

2019.04.21

[뉴시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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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예술의전당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의 특별전이 내달 3일~8월 25일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에바 알머슨 특유의 유머와 사랑을 가득 담은 유화, 판화, 삽화 등 초기 작품부터 천안을 주제로 한 신작까지 13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작가가 2017년 영화 물숨의 감독 고희영이 쓴 해녀를 주제로 한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에 삽화를 그린 원화작품과 만화영화, 다큐멘터리 영상도 만날 수 있다.

에바 알머슨은 “이번 전시로 관람객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즐거운가를 깨닫고, 소소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함과 행복감을 직접 경험하며 따스한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입장권은 유료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또는 에바 코리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에바 알머슨 특별전 포스터© 뉴스1

haena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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