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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미술관 전시 관람전 확인하세요...'최대 3천원 할인권' 발급

2020.10.22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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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현대미술관 '박래현, 삼중통역자'전 전시 전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문체부)가 22일부터 미술 전시 할인권을 발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미술전시 관람 수요를 회복하고, 방역 속 안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전시공간 상시 방역 ▲관람객 체온 측정 및 출입명부 작성 ▲전시장 내 인원 관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권 구입부터 전시 관람 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켜야 한다.

이날부터 온라인 예매처(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위메프) 등을 통해 아이디당 4매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엔(N)티켓(www.culture.go.kr)에서는 11월6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전시에 따라 최대 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등과의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할인권은 온라인으로 전시관람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별 관람 인원을 제한해 사전예약을 받는 전시에 활용하면 유용하다

[서울=뉴시스] 미술 전시 할인권 개요. 2020.10.22.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온라인 예매처 회원이 아니라면 온라인 메신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급되는 현장구매용 할인권을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 '미술전시관람료지원'을 '친구로 추가'하면 1인 6매까지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으려면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때 할인권을 보여주면 된다.

현장구매용 할인권은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전국 27개 미술관 36개 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장구매용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전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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