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무주최북미술관, 공방 입주작가 특별전 ‘공예(工藝)의 숨결’

2021.05.16

[뉴스1] 박슬용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전북 무주최북미술관에서 30일까지 특별전 ‘공예(工藝)의 숨결’이 열린다.(무주군제공)2021.5.11/뉴스1

전북 무주군은 최북미술관이 특별전 ‘공예(工藝)의 숨결’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는 무주전통공예 공방 입주 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보석화 공방의 김기철 화백(한국화 명인)의 석채화 △진묵도예의 김상곤 작가(우수기술숙련자) △지평요도예의 남상수 작가 △다현재의 박선율 작가 △화강도예의 윤숙 작가(도예가, 설치조각가)의 도예작품 △오산공방 소순수 작가(충북명인) △동곡 국악기 허희철 작가(무형문화제 제19호 악기장 이수자)의 국악기 작품 등 30여 점이다.

양정은 최북미술관 학예사는 “무주에 둥지를 틀고 작품 활동을 하시는 작가들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 특별한 공을 들였다”며 “자연이 아름다운 무주와 어우러진 공예의 숨결을 느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