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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보성 백민미술관 내달 8일까지 '구스타프 클림트' 특별전

2020.10.23

[뉴스1] 지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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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미술관 구스타프 클림트 특별전시회.(보성군 제공) /뉴스1 © News1

전남 보성군은 군립 백민미술관에서 황금 색채의 거장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레프리카 작품전이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레프리카는 원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원작과 똑같이 재현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3일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의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세계 미술사에서 '분리주의' 대표 주자로, 다양한 주제를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통해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좀 더 쉽고 재밌게 클림트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전시를 관람하는 관광객에게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클림트의 유명 벽화 중 하나인 '생명의 나무'에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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