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상휼
2021.03.15
[뉴스1] 이상휼
나눔갤러리 전속첼리스트 '블루앙상블'. 왼쪽부터 박서정, 박지원, 송영주. © 뉴스1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나눔갤러리 블루는 오는 30일까지 강정윤 작가 초대 개인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새봄의 빛과 색 in 송추'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강 작가의 전시작품 33점은 산과 들, 초원, 꽃과 나무, 동네와 정물을 다루고 있다.
강 작가는 안중근의거 110주년 초대작가 영구기증특별전, 한미동맹 60주년 친선교류전 등 140여회 초대전을 열었으며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박선미 관장은 "강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들에게 애틋함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눔갤러리 전속첼리스트 '블루앙상블(박서정, 송영주, 박지원)'이 첼로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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