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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발트 3국과 '현대 도예 전시 교류'

[뉴시스] 박상욱 | 2022.07.20

한국도자재단과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Latvian Centre for Contemporary Ceramics)가 20일 서면으로 우리나라와 발트 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사이 '국제 현대 도예 전시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발트 3국 수교 30주년(2021년)'을 맞아 양 지역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도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9월 30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발트 3국 현대도예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Safe Horizons: Baltic Contemporary Ceramics)'와 2023년 발트 3국에서 예정돼 있는 '한국현대도예순회전'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 전시에는 발트 3국 작가를 대상으로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에스토니아 도자협회, 리투아니아 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현대 도예 작가 75명(3개국 각 25명)이 참여해 총 75점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는 다우가우필스 시립 마크 로스코 아트 센터(Daugavpils Mark Rothko Art Centre) 내 위치한 라트비아 문화예술기관으로 현대 도자 관련 심포지엄(symposium), 비엔날레(biennale), 워크숍(workshop)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열고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지속적인 전시 교류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국제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현대 도자 예술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앤디워홀 '마릴린' 2485억 원...크리스티, 상반기 판매 총액 5.1조

[뉴시스] 박현주 | 2022.07.13

올해 상반기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는 뉴욕 홍동 등 크리스티 글로벌 경매 판매 총액은 33 억 GBP, 41억 미국 달러(한화 약 5.1 조 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 년 이후 최고 실적으로 지난 2021년 상반기 대비 34%(GBP), 18%(USD) 증가한 수치다. 총 낙찰작품은 2만5085점으로 전체 경매 평균 낙찰률은 87%로 집계됐다. 상반기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크리스티 뉴욕에서 5월 경매한 앤디 워홀의 ‘Shot Sage Blue Marilyn’으로 구매자 수수료 포함 USD $195 M(한화 약 2485 억 원)에 낙찰됐다. 이는 20세기 미술품 중 최고가로 기록됐다. 크리스티는 상반기 경매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작품 12점 7점을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거래됐다고 밝혔다. 에드가 드가의 ‘Petite danseuse de quatorze ans’가 4160 만 미국 달러에 낙찰, 15년 만에 작가 경매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크리스티에 따르며 상반기 구매 고객 중 30%가 크리스티 신규 고객으로 그중 34%가 밀레니얼 세대다. 그중 2/3은 온라인 경매를 통해 유입되었고 상당 부분이 럭셔리(38%) 및 20/21 세기 미술(31% YTD) 채널을 통해 유입됐다. 온라인 경매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팬데믹 이전인 2019 년 상반기 대비 292% 증가했으며 작품은 평균 1만5000 미국 달러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경매를 통해 거래된 가장 비싼 작품은 루치오 폰타나(Lucio Fontana)의 ‘Concetto Spaziale, [Attesa]’으로 구매자 수수료 포함 94 만 2000유로에 낙찰됐다. 크리스티는 2021 년 상반기 대비 26% 많은 작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었고 상반기 총 68 개의 온라인 경매(vs. 2021 H1 76 개)를 진행, 경매 판매 총액은 1억2000 만 GBP, 1억 4900만 미국달러(한화 약 1863 억 원)에 달했다. 기욤 세루티 Guillaume Cerutti) 크리스티 CEO는 “2022 년 상반기 실적은 뉴욕에서 진행된 앤디 워홀의 마를린, 바스 컬렉션 경매, 파리에서의 지방시 컬렉션 등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았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며 "크리스티는 기술적 혁신을 가속화하였고 고객 서비스범위(현장 및 디지털 경매, 프라이빗 세일, 미술 금융)을 다양화하며 미술과 럭셔리 부분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갔다. 크리스티의 전략은 하반기에도 지속해서 최고의 작품들과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티는 런던, 뉴욕, 파리, 제네바, 홍콩, 상하이, 서울 등 32개국에 사무실 53개와 경매장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대차-LACMA, 파트너십 전시회에 故이건희 소장품 걸린다

[뉴스1] 이형진 | 2022.07.12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11일(현지시각)부터 2023년 2월19일까지 LA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사이의 공간 : 한국 미술의 근대(The Space Between: The Modern in Korean Ar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더 현대 프로젝트' 일곱번째 전시이자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 63점을 비롯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장품 등 평소 대중에 공개되지 않던 여러 개인 소장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한국 근대 미술의 형성 시기인 1897년부터 1965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향을 주고 받던 88명의 작가들의 미술 작품 130여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조선 말기부터 광복전까지 다양한 해외 문화 교류기에 한국 근대 미술사의 형성에 영향을 주고받은 유럽, 미국, 일본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서구권 미술기관에서 한국 근대 시기를 주제로 한 대규모 기획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LACMA와 현대자동차의 장기 파트너십 중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문 도록도 함께 출판된다. 마이클 고반(Michael Govan) 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다른 문화와의 접촉과 교류를 통해 작가들의 새롭고 다양한 창의적 시도들이 등장한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근대 시기를 조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한국도자재단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참여 작가 22일까지 모집

[뉴시스] 박상욱 | 2022.07.08

한국도자재단은 '2022 홍콩 파인아트아시아(Fine Art Asia Hong Kong)' 전시 참여 작가를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아트아시아'는 세계 3대 예술시장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미술 시장으로 알려진 홍콩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술박람회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HKCEC, Hong Kong Convention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주홍콩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참가해 36㎡(4x9m, 약 11평) 규모의 '한국도자관(Korean Ceramic Pavilion)'을 구성, '한국현대도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재단 등록도예가 중 국내에서 활동 중인 도자공예·디자인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현대 도자공예 오브제(objet) 등 한국 대표성을 지닌 현대작품 ▲생활형 수공예품 등 소품류로 작가 15명과 총 80여 점(현대작품 80%, 소품류 20%로 구성) 내외의 작품을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운송과 왕복 해외운송료 면제, 작품보험 무료가입, 작품 전시·연출 지원, 기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 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2022)'에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참가신청서, 포트폴리오(portfolio), 출품작 목록을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한국의 우수한 도자공예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미술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2021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에 참가해 한국 도예공예분야 작가 10명의 작품 94점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약 1만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국 표현주의 화가 베이컨 작품, 소더비 경매서 682억에 낙찰

[뉴스1] 이유진 | 2022.06.30

영국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의 초상화에 관한 연구' 작품이 29일(현지시간) 4330만 파운드(약 683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런던에서 판매된 베이컨의 단일 작품 중엔 최고 가격이라고 AFP 통신 등은 전했다. 이 작품은 프로이트가 일그러진 얼굴로 가슴을 내놓은 채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당대 라이벌이자 동료 화가였던 베이컨과 프로이트는 서로가 작품의 모델이 돼주기도 하며 작품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64년에 그려진 이 작품에 대해 소더비 경매회사는 "20세기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두 명의 상징적인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은 감정을 자극하고, 인간 정신의 복잡성을 그려내는 베이컨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3년 베이컨의 1969년 작품인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가지 습작'은 1억4240만 달러(약 1853억 6200만원)에 낙찰되면서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이 최고가를 경신하기 전까지, 가장 비싼 미술품이라는 기록을 유지했다. 이 작품은 프로이트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세 폭짜리 회화 작품(트립틱)으로, 현대인의 고독과 두려움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0년대 중반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지로 뿔뿔이 흩어졌다가 한 수집가에 의해 한데 모였다. 한편 베이컨은 1992년에, 프로이트는 2011년에 각각 사망했다. [email protected]

'기술+예술' 융합…LG·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협업(종합)

[뉴시스] 이현주 | 2022.06.03

LG의 '기술'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예술'이 만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LG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구겐하임 미술관을 후원하는 'LG-구겐하임 글로벌 파트너십(Art&Technology Initiative)'을 발표했다. LG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통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현대미술 분야의 혁신적인 예술가들을 후원해 글로벌 미술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가운데 유일하게 북미(미국 뉴욕), 유럽(스페인 빌바오·이탈리아 베네치아), 중동(UAE 아부다비) 등 여러 대륙에 거점을 둔 구겐하임과 협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LG 브랜드의 창의적인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향후 5년간 전 세계 구겐하임 미술관의 티켓, 브로셔, 홈페이지 등에는 LG 브랜드가 노출된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술관 중 세계 유일하게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천장을 중심으로 마치 달팽이처럼 나선형으로 연결된 구조로 설계된 외관이 독특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실리 칸딘스키 컬렉션을 포함해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등 방대한 규모의 세계적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1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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