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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홍콩한국문화원, PHD와 '플레시'展…이은새·미셸추 전시

2022.08.30

[뉴시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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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새 'Acid Pink & Limp Black: Left Side', 캔버스에 아크릴·오일, 72.7×91cm, 2022. (사진=홍콩한국문화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한국문화원이 홍콩 신생 갤러리 PHD그룹과 함께 한국작가 이은새와 홍콩작가 미셸추 작가가 참여하는 '플레시(Flèche)' 전시회를 연다. 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9월24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시(Flèche)'는 프랑스어로 '화살'을 뜻한다. 하지만 발음을 했을 때는 영어 'flesh(살)'로 들린다. 두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살갗(flesh)에 피어싱(Flèche)된 트라우마에 대해 말하다. 이들은 각각 캔버스와 천 작업에 개인의 경험을 담아 관객들과 공유한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홍콩 현지 다양한 예술 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한국 작가들의 홍콩 진출을 도모하고 한국과 홍콩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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