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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공진원 '올해의 공예상'에 김혜정 작가·재단법인 예올 선정

2022.09.07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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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정 작가.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22 올해의 공예상'에 김혜정 작가와 재단법인 예올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창작 부문 수상자인 김혜정 작가(도자공예)는 재료 특성에 대한 예술적 실험과 심미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지구의 순환, 미래지향적인 태도, 자연 친화적인 생활 방식의 회복'의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한국 공예의 위상을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매개 부문 수상단체인 예올은 지난 20년간 한국 문화·아름다움을 지켜온 비영리 단체다. 전통과 현대공예를 아우르는 전시를 꾸준히 개최하고, 공예 작가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매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창작부문 1500만원, 매개부문 500만원), 트로피와 함께 문체부 장관 표창을 준다. 김혜정 작가의 작품은 오는 12월 8∼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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