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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목 '이것 역시 지도'

2023.03.03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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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초청작가 목록 발표…9월21~11월19일 개최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경(ⓒ Kim YongKwan). (사진=서울시립미술관, Kim YongKwan 제공) 2022.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목은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예술감독 레이첼 레이크스)로 정해졌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오는 9월21일부터 11월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디아스포라, 이주, 언어, 경계처럼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개념을 다시 보고 새롭게 읽기 위한 지도로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올림픽처럼 통용되는 비엔날레를 지양한다는 취지다. 이에 초국가적 삶의 태도와 ‘문화적 혼종’을 보여줄 작가 20명/팀을 발표했다.

1차 초청작가들은 구이도 야니토(Guido Yannitto), 메르세데스 아스필리쿠에타(Mercedes Azpilicueta), 사노우 우마르(Sanou Oumar), 사샤 리트빈체바(Sssha Litvinteseva) & 베니 바그너(Beny Wagner), 쉔신(Shen Xin), 아구스티나 우드게이트(Agustina Woodgate), 아니말리 도메스티치(Animali Domestici), 안나 마리아 마이올리노(Anna Maria Maiolino), 왕보(Bo Wang), 이끼바위쿠르르(ikkibawiKrrr), 이재이(Jaye Rhee), 제시 천(Jesse Chun), 최찬숙(Chan Sook Choi), 켄트 찬(Kent Chan), 토크와세 다이슨(Torkwase Dyson), 파이어룰 달마(Fyerool Darma), 펨커 헤러흐라번(Femke Herregraven), 프랑소와 노체(Francois Knoetze), 히메나 가리도-레카(Ximena Garrido-Lecca) 가 있다.

전시, 출판,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전체 참여자 목록은 5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시의 주요한 현대미술 행사로 25년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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