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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공진원, 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 참가...구병준 총감독

2023.03.03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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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강신재 예술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2 밀라노 한국공예전' 브리핑에서 전시 관련 상세설명을 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오는 4월17~23일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여해 한국공예 홍보전과 상품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공예의 변주'다. 구병준 PPS 대표가 총감독을, 공간 디자인은 조병수 건축가가 맡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작가 윤광조, 낙화장 김영조를 비롯해 공예작가 총 20명이 참여해 전통공예 기술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작품 62점을 선보인다.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상품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핵심 장소인 로산나 올란디 갤러리에서 신진공예작가 6명의 공예상품 26점을 선보인다.

공진원은 10년간 밀라노 공예전을 통해 축적한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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