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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서울옥션 강남센터 오픈…"강남 대표하는 랜드마크 될 것"

2019.01.18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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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맞이해 온라인 경매, 전시 등 개최

장 미셸 빌모트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1위 회사인 서울옥션이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서울옥션 강남센터를 오픈했다.

서울옥션은 "강남센터는 미술품 경매와 전시는 물론 아카데미, 이벤트 공간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센터는 지상 8층 지하 5층 규모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가 디자인과 설계를 맡았다.

빌모트는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와 서울옥션 본사, 인천국제공항, 루이뷔통 파리 본사 등을 설계했다.

서울옥션 강남센터

이옥경 서울옥션 대표는 "올해 강남센터 개관으로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미술품 경매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경험하는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옥션은 강남센터 개관을 맞이해 '누구나 미술품의 컬렉터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온라인 경매 '나의 첫번째 컬렉션(My Fir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또 전통과 현대미술의 공통적 미감을 소개하는 개관 전시 '분청사기, 현대미술을 만나다' 전도 준비했다. 전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2월부터는 미술 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아카데미도 상설 진행한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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