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영무건설, 달빛 아래 예술 축제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 개최

2019.06.15

[뉴시스] 나호용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영·호남 지역 청년 예술인들 참가
북구 침산동 영무예다음 견본하우스

달빛 아래 예술 축제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 개최

영·호남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만드는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가 12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북구 침산동 영무예다음 견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11일 영무건설에 따르면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는 영·호남 청년작가들에게 실제적인 미술시장 경험의 장으로, 출품작 대부분은 만원대부터 200만 원 이하여서 대중이 예술 작품을 비교적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평론가나 미술관, 문화재단, 화랑 등 미술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보다 성숙한 예술세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성인 체험 프로그램, 무인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1일 3회에 걸쳐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서 참여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작품 제작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도슨트도 진행된다.

운영은 이 기간 내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페어를 기획한 스테어스 관계자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를 통해 실력 있는 청년 작가들을 알리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예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면서 “이번 아트페어가 활발하고 건강한 미술시장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무예다음은 올 10월 복합역사 개발이 예정된 대구 서구 평리동 576-6번지 일원에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그랜드센트럴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그랜드센트럴은 서대구 KTX 역사 개발로 인한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대구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에 이어 영무예다음의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