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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앤디 워홀 1963년작 '더블 엘비스' 5월 경매 부쳐져

2012.03.16

[뉴스1]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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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1963년 작품 '더블 엘비스' News1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이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서부의 총잡이로 묘사한 '더블 엘비스' 작품이 오는 5월 경매에 부쳐진다. 낙찰 가격은 3000만~5000만달러(약 337억~561억원)로 예상된다.

예술품 경매업체 소더비는 15일(현지시간) "1963년 흑백의 '더블 엘비스'는 가수 엘비스를 기리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소더비는 이어 "이 작품은 워홀의 유명세, 스타덤, 대중적 이미지에 대한 집착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형"이라고 전했다.

더블 엘비스는 로스앤젤레스(LA), 홍콩, 런던 등에서 전시된 이후 오는 5월 9일 뉴욕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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