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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런던 리젠트 파크는 지금 미술로 가득,' Frieze London 2015'

2015.10.14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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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Mark Blower/Frieze

영국 런던의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 미술애호가들이 하나 둘씩 모이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13일 프리뷰) 열리는 Frieze Art Fair를 보이기 위해서다.

Courtesy of Mark Blower/Frieze

올해는 27개국 164개의 갤러리들과 1,0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참여 갤러리로는 Lehmann Maupin(미국, 홍콩)과 Galerie Krinzinger(오스트리아), Esther Schipper(독일), Gagosian Gallery(영국), Pace Gallery(영국), Blum&Poe(미국), Taka Ishii Gallery(일본) 등이 있고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와 갤러리현대가 참여한다.

Courtesy of Mark Blower/Frieze

Frieze London 2015(이하 프리즈)는 니콜라스 리 Nicolas Lee(큐레이터, 31st Biennial of Graphic Arts, Ljubljana)와 클레어 릴리 Clare Lilley(프로그램 디렉터, Yorkshire Sculpture Park), 그레조르 뮤어 Gregor Muir(이사, ICA, London) 등 현재 국제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기획에 참여했다.

Courtesy of Mark Blower/Frieze

페어와 더불어 리처드 세라 Richard Serra, 이승택, 캐롤 보브 Carol Bove 등의 조각을 리젠트 파크에 설치해 공원에 놀러 온 일반인들도 볼 수 있는 ‘Sculpture Park’와 미술계 관계자들이 모여 토론과 강의를 하는 ‘Frieze Talks’, Frieze Artist Award에 뽑힌 레이첼 로즈 Rachel Rose의 전시(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진행)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Courtesy of Mark Blower/Frieze

전세계 갤러리들과 아티스트들의 또 다른 각축전이자 패션 피플들이 모여 런던패션위크의 연장선이라고도 불리는 프리즈에서 올해는 또 어떤 에피소드와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www.friez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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