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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후원 영국 미술관 개막식 참석

2015.10.12

[뉴시스] 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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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커미션이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대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혁신적인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 바란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2일(현지시간)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된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테이트 모던 관장 크리스 더컨(Chris Dercon), 전시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및 전 세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13일부터 2016년 4월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 2015'를 통해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의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가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테이트 모던과 함께 선보이는 전시 프로젝트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10년간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가 1명을 선정해 테이트 모던의 대형 전시실 '터바인홀(Turbine Hall)'에서 설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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