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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현대예술관-현대重 청중회 '문화예술 교류 협약'

2012.04.28

[뉴스1]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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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현대예술관과 현대중공업 청중회는 27일 오후 한마음회관 세미나실에서 '문화·예술에 관한 교류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News1

현대예술관(관장 장현희)과 현대중공업 청중회(회장 이정훈)가 27일 '문화·예술에 관한 교류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예술관은 각종 공연과 전시, 평생학습 분야에서 편익을 제공하고 시설과 기술, 인력을 지원한다.

청중회는 현대예술관과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한편 문화체험 활동 시 현대예술관의 프로그램을 먼저 활용하기로 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청중회는 현대중공업 '청년중역회의'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출신들이 모여 경영층에 폭넓은 의견을 개진하고 사내외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회원 5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중회 이정훈 회장은 "청중회가 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문화와 예술, 평생학습을 통해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회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활동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예술관 장현희 관장은 "현대예술관과 청중회는 각각 문화·예술과 봉사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두 영역을 잘 접목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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