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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미리보는 대구아트페어, 대구 신세계 '대구아트페어 S'

2020.07.22

[뉴시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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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과 대구화랑협회가 27일까지 '대구아트페어 S'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움츠러들었던 대구 미술계의 부흥과 일상의 삶에 직격탄을 맞은 시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개최되는 대구화랑협회의 '호텔아트페어 인 대구'가 형식을 달리해 대구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기획한 '대구아트페어 S'는 신세계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대구아트페어 S는 '신세계'와 '스페셜'의 S를 의미하며 11월에 펼쳐질 '대구아트페어 2020' 프리뷰 형식으로 대구화랑협회 주요 화랑의 대표작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대구화랑협회 회원 리안갤러리, 동원화랑, 우손갤러리, 중앙갤러리 등 28개 화랑이 참여하며 작가 59명의 작품 91점을 관람할 수 있다.

무료. 운영시간은 대구 신세계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20일은 휴점일이다.

대구 신세계 관계자는 "비가 내린 뒤 땅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처럼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생명의 에너지가 가득한 대구의 새로운 에너지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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