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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김영석 사진가 8번째 개인전 '사진의 3가지 형태에 관하여'

2015.04.20

[뉴시스]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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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김영석이 4월 21일부터 서울 용산구 공평갤러리에서 '사진의 3가지 형태에 관하여'란 제목으로 8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정의에 혈안이 돼 정의를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우리 시대에 정의가 거론되는가를 생각하고자 자를 꺼내 들었다. 전시장에 나온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자’를 찍었다. 상징과 변형으로서가 아닌 사진 그대로의 사진을 풀어냈다.

사진의 역할과 사진가의 자세 또는 관찰자의 태도와 그 사이에서의 사진의 의미에 관하여 작업을 해온 김영석 작가는 사진의 충실성을 바탕으로 사물의 재현을 통해 현대사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그대로의 이미지를 우리가 바라보는 것 넘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그곳에 사진이 있다. 전시는 5월 4일까지다. 2015.04.19. (사진=김영석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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